5월 23일 미국 주요뉴스


-이번 통화에서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다양한 핵심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지만, 관세 논의 여부는 밝히지 않음
-한편, 새로 부임한 미국 대사가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관리들과 회담을 가졌으며,JP모건의 다이먼 CEO도 중국 부총리를 만나 경제·무역 협상의 “실질적 진전”을 논의했다고 함


유럽연합(EU)과 미국이 금요일 무역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함
-EU는 최근 수정된 제안을 미국에 전달했으나, 유럽에서는 협상 진전에 회의적 분위기가 강하다고 함


미국이 EU에 미국산 제품 관세를 일방적으로 인하하라고 압박 중이라고 함
-미국 측은 EU가 양보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20% "상호" 관세를 피하기 위한 협상에서 진전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함
-또한 미국 무역대표부(USTR)는 EU가 제시한 협상 관련 "설명 노트(explanatory note)"가 미국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전달할 예정이라고 함


베센트 재무장관이 캐나다에서 열린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친화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가국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함
-트럼프 행정부의 무역·안보 분야 공격적 정책으로 긴장했던 각국 장관들이 베센트의 친화적 태도 덕분에 "미국이 대화에 복귀했다"는 인상을 받았으며, 공급망 회복력 등 핵심 의제 논의도 건설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함
-그 결과 미국이 반대할 수도 있다는 우려와 달리, 무난한 G7 공동성명이 채택되었다고 함
-독일·캐나다 재무장관은 베센트와의 면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, 개인적 친밀감이 앞으로의 어려운 무역·관세 협상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


애플이 내년 말 스마트 글라스를 출시할 계획이며, 올해 말부터 해외 공급업체와 함께 시제품을 대량 생산할 예정이라고 함
-이는 제품 라인업 다각화와 AI 기기 수요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, 높은 가격과 AI 기능 부족으로 미지근한 반응을 얻었던 비전 프로 헤드셋 이후의 새로운 시도라고 함


-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소비자들이 우려했던 것보다 영향이 적을 것이고, 아마존의 수익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투자라고 설명함


-FTC는 2023년에 이미 완료된 이 거래에 대해 소송을 계속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힘




-국토안보부(DHS)는 하버드가 반미·친테러 시위를 방치해 캠퍼스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학생 및 교환 프로그램(SEVP) 인증을 취소함
-이에 따라 외국인 학생은 새로 입학할 수 없고, 재학생(약 6,800명)도 다른 대학으로 이전하지 않으면 체류 자격을 잃을 수 있음
-국토안보부 장관은 하버드가 72시간 내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인증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힘


-대법원은 다른 두 기관(전국노동관계위원회, 공무원보호위원회) 관리들의 해임은 허용하면서도, 연준을 "독특하게 구조화된 준민간 기관"으로 규정하며 이번 판결이 연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힘
-즉,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할 수 있다는 우려는 사실상 차단된 셈이라고 함


-연준의 대차대조표 규모가 줄고 은행 준비금이 감소하면서 머니 마켓 금리에 대한 상방 압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, 이는 유동성 조건의 정상화로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전함


-이는 두 번째 연기로, 미국이 바젤 엔드게임으로 알려진 자본규제 도입을 미루면서 도이체방크, BNP 파리바 등 EU 은행들이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연기의 주된 배경이라고 함


-그는 G7 회의 후 "단기적인 국채 금리 움직임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가겠다"면서도 "물론 면밀히 지켜볼 것"이라고 전함
-BOJ는 다음 달 정책회의에서 채권 매입 계획을 재검토할 예정임


-쌀값이 1년간 두 배로 급등하는 등 식품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, 5kg 쌀 한 포대가 4,268엔(약 3만원)까지 올랐다고 함


-이란은 “우라늄 농축 지속 여부를 결정할 때가 왔다”며 타협을 촉구함
-최대 쟁점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허용 여부로, 이란은 "민간용 목적의 저농축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"고 주장하는 반면 미국은 상충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음


-댄스케 은행, 'OPEC+ 증산 외에도 이란 핵 협상 진전(제재 완화 가능성) 및 무역 협상 부진이 시장 불안을 가중시킨다'


-투자자들은 만찬 참석권을 확보하기 위해 총 1.48억 달러치의 $TRUMP 밈코인을 매집했으며, 상위 25명은 1.1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함
-만찬에는 암호화폐 억만장자 저스틴 선이 1,850만 달러 투자로 1위를 차지했으며, 그는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플랫폼 '월드 리버티 파이낸셜'의 주요 투자자이자 고문임
-한편 골프클럽 밖에서는 “미국은 매물 아님” 등 팻말을 든 100여 명의 시위대가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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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오선님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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